양평 수박
특히 양평은 일교차가 크고 양평수박은 24절기 중 태양이 가장 오래 비치는
하지를 거쳐 수확되기 때문에 그 당도가 이루 말할 데 없이 좋습니다.
그래서 수박축제가 열리는 7월 첫째 주는 양평의 가장 좋은 수박을 먹을 수 있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양평은 일교차가 크고
양평수박은 24절기 중 태양이 가장 오래 비치는
하지를 거쳐 수확되기 때문에
그 당도가 이루 말할 데 없이 좋습니다.
그래서 수박축제가 열리는 7월 첫째 주는 양평의 가장 좋은 수박을 먹을 수 있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껍데기를 두드려서 속이 빈 듯한 ‘똑똑’, ‘통통’소리가 나면
잘 익은 수박입니다.
다만 두드릴 때 수박이 깨지지 않게 조심하세요.
껍질 검은색 부분이 꼭지부터 배꼽까지 끊기지 않고
선명하면 맛있습니다.
꼭지가 전체적으로 말라 있으면 잘 익은 수박입니다.
꼭지가 신선하다는 건 아직 덜 익었다는 얘기입니다.
수박 표면의 옅은 색 반점이 없거나 반점이 황금색인 수박이 맛있습니다.
수박 과육의 빨간색은 의외로 맛과 관련이 없습니다.
달고 시원한 수박도 과육이 덜 빨갛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